안세고 (安世高)

번역가. 안식국의 태자. 안후(安候) 또는 안청(安淸). 부왕이 죽은 후 왕위를 숙부에게 사양하고, 불교를 배워 특히 『아비담(阿毘曇)』에 정통. 선경(禪經)도 배웠음. 147년(후한 건화1)에 중국 낙양에 와서 170년(건령3)까지 경권 95부 115권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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