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게 (誕生偈) 석존이 룸비니동산의 무수 아래에서 탄생하여, 사방으로 일곱 걸음을 걸으면서 오른 손으로 하늘을 왼손으로 땅을 가리키면서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의 게송을 말하셨다. 뒷 문장은 “금자이왕 생분이진(今玆而往 生分已盡)” 또는 “요도중생 생로병사(要度衆生 生老病死)”라고도 하여 여러 경이 같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