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야 (吉迦夜) ⓢ Kekaya 하사(何事)라 번역. 서역 사람. 북위(北魏) 때 중국에 와서 472년(연흥 2) 북대(北臺)에서 담요(曇曜)와 함께 『잡보장경(雜寶藏經)』 8권, 『부법장인연경(付法藏因緣經)』 6권 등 5부 19권을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