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stav?laprakara?a. 1권. K-643, T-1620. 진(陳)나라 때 진제(眞諦, Param?rtha)가 558년에서 569년 사이에 제지사(制旨寺)에서 번역하였다. 모든 법의 존재란 언설(言說) 가명(?名)에 불과한 것으로 승의제(勝義諦)에서는 소연(所緣)인 경(境)과 능연(能緣)인 식(識)이 모두 실유(實有)가 아니므로 이러한 이치를 깨달아서 번뇌를 끊고 해탈을 얻을 것을 권한다. 진나(陳那)가 저술하였으며, 이역본으로 『장중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