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여 (六如) 또는 6유(喩).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에 일체 제법이 공하여 무상(無常)한 것을 말한 것. 온갖 유위법(有爲法)은 꿈(夢) · 요술(幻) · 물거품(泡) · 그림자(影) · 이슬(露) · 번개(電)와 같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