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천저가 (阿闡底迦)

ⓢ anicchantika 또는 아천제(阿闡提). 번역하여 불락욕(不樂欲) · 수의작(隨意作). 무성유정(無性有情)의 하나. 『유식론추요(唯識論樞要)』 상권에서 제5의 무성유정을 일천저가(一闡底迦) · 아천저가(阿闡底迦) · 아전저가(阿顚底迦)의 셋으로 나눔. 아전저가는 영구히 성불할 성품을 갖지 못한 데 대하여, 앞의 둘은 장구한 시간 중에는 성불할 가능성이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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