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사 (三覺寺) 서울 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북악산 동편 기슭에 있던 절. 1932년 춘성(春城)이 창건하고 삼각사라 함. 1939년 광주군 성부산에 있던 봉국사 이름을 이전하고 삼각사란 이름을 폐함. 지금의 칠보사(七寶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