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향 (懸香)

또는 괘향(掛香). 향을 주머니에 넣어서 방 안에 걸어 둠. 중국 송나라 때 선승(禪僧)들이 씀. 처음에는 계율에서 나온 것으로 율승(律僧)들이 방안의 냄새를 없애려고 쓰던 것이, 뒤에는 장식이나 사치품으로 일반에게 쓰게 됨.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