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각 (獨覺)

ⓢ pratyekabuddha ㉺ paccekabuddha 발랄예가불타(鉢剌?伽佛陀)라 음역, 연각(緣覺)이라고도 번역. 부처님 없는 세상에 나서 다른 이의 가르침을 받지 않고 혼자 수행하여 깨달은 이를 말함. 여기에는 인각유독각(鱗角喩獨覺)과 부행독각(部行獨覺)의 2종이 있다. 기린의 뿔과 같이 독신으로 동무가 없는 이를 인각유독각, 몇 사람이 한 곳에 모여 수행하여 증득하는 일을 부행독각이라 한다. 부처님 없는 세상에 나서 남의 교화를 받지 않는 것은 둘이 모두 같다. 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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