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寺) 가람(伽藍) · 정사(精舍)라고도 한다. 불상을 모시고 승려들이 거주하면서 불도를 닦고 교법을 연설하는 집. 절하는 곳이라는 뜻이라고도 하며, 또는 팔리어 Thera에서 온 말이라고도 하는데, 그 어원은 자세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