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존자 (金色尊者)

또는 금색가섭(金色迦葉). 마하가섭의 딴 이름. 가섭은 그 본생에서 비바시불 사리탑의 금빛이 낡은 것을 보고, 어떤 가난한 여인과 함께 이를 보수한 공덕으로, 91겁 동안 온몸이 금빛으로 되었다는 데서 이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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