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지상응염 (分別智相應染) 『기신론』에 있는 6염심(染心)의 하나. 6추(추) 중의 지상(智相). 경계에 따라 지혜가 일어나 세간과 출세간의 법을 분별하므로 분별지(分別智)라 하고, 이 지혜가 마음과 상응하여 성품을 물들이므로 상응염(相應染)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