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전담지 (廢詮談旨) ↔의전담지(依詮談旨). 글[言詮]을 의지하지 않고 뜻을 말하는 것. 진여묘제(眞如妙諦)는 말로 나타낼 수 없는 것이며, 말이 끊어진 곳에 뜻이 나타나는 것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