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적사 (密迹士) 또는 밀적력사(密迹力士) · 밀적금강(密迹金剛). 손에 금강저(杵)라는 무기를 가지고 항상 부처님을 호위한다는 야차신(夜叉神). 부처님에게 친근하여 부처님의 비밀한 사적을 들으려는 본서(本誓)가 있으므로 밀적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