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계만다라 (胎藏界曼茶羅)

Body {font-size:10pt; font-family:굴림;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line-height: 15pt;} P {font-size:10pt; font-family:굴림;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line-height: 15pt;} 태장계만다라 ⓢ Garbhao?a-dh?tu-ma??ala 양계(兩界) 만다라의 하나. 『대일경』을 의거하여 중생이 본래부터 여래의 이성(理性)을 함장(含藏)하고 섭지(攝持)한 모양. 곧 대일여래의 이법신(理法身)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 인만다라(因曼茶羅), 이만다라(理曼茶羅)라고도 하고, 동방을 발인(發因)하는 위(位)로 하므로 동만다라(東曼茶羅), 또 이성의 청정함을 연화로 비유한 뜻으로 연화만다라(連華曼茶羅)라고도 함. 지금 일반적으로 전해 지고 있는 것을 현도만다라(現圖曼茶羅)라 하며, 여기에는 13대원(大院)과 414존(尊)을 그렸음. 13원(院)은 중대팔엽원 · 변지원 · 연화부원 · 금강수원 · 지명원 · 서가원 · 지장원 · 허공장원 · 제개장원 · 문수원 · 소실디원 · 외금강부원 · 사대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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