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급고독원 (祇樹給孤獨園)

ⓢ Jetav?n?n?thapi??adasy?r?ma 또는 기다수급고독원(祇多樹給孤獨園), 줄여서 기수원(祇樹園) · 기원(祇園) · 급고독원(給孤獨園). 중인도 사위성에서 남으로 1마일 지점에 있다. 기원정사(祇園精舍)가 있는 곳으로 부처님이 설법한 유적지. 이곳은 본래 바사닉왕의 태자 기타(祇陀)가 소유한 원림(園林)이었으나, 급고독장자(給孤獨長者)가 그 땅을 사서 석존께 바치고 태자는 또 그 수풀을 부처님께 바쳤으므로, 두 사람의 이름을 합하여 이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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