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위군신 (五位君臣)

조동종의 개조(開祖) 동산(洞山)이 창설. 진리를 정위(正位), 사물을 편위(偏位)로 하고, 그 편정(偏正) 2위(位)를 교호(交互)하여 학자의 수증(修證)을 바로잡았음. 조산(曹山)은 동산을 계승하여 이를 군(君) · 신(臣)의 2위에 비유하여 도리를 밝힘. 이는 조동종(曹洞宗)의 비요(秘要). ⇒오위(五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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