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좌 (半座)

분좌(分座)라고도 한다. 사장(師匠)이 그 문하(門下)의 으뜸가는 제자에게 자기의 법좌(法座)를 나누어 주고 설법하여 중생을 제도케 하는 것. 부처님께서 가섭에게 자리를 나누어 주신데서 유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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