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숙작종 (諸因宿作宗)

외도 16종의 하나. 숙작인론(宿作因論) · 숙작외도(宿作外道)라고도 함. 현세에서 받는 고와 낙은 과거세에 지은 인업(因業)에 말미암은 것이므로 모든 일은 전생에 의해 이미 정해져서 현세에 선을 지어도 아무런 즐거운 과보를 기대할 것이 없다고 집착하는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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