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事) (1) ↔ 이(理). 일체 차별의 모양, 곧 현상계. (2) 밀교에서는 교상(敎相)에 대하여 위의행법(威儀行法), 곧 택지(擇地)ㆍ조단(造壇)ㆍ관정(灌頂)ㆍ수법(修法)ㆍ인계(印契)ㆍ진언 따위의 모든 모양을 사상(事相)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