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력대호명비 (大力大護明妃) 또는 무감인대호명(無堪忍大護明). 진언(眞言) 이름. 이 진언을 외우면 부처님과 같이 큰 힘을 갖추어 그 몸을 보호하므로 대력대호라 하고, 이 진언은 위광(威光)이 강렬하여 어린아이의 눈이 햇빛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으므로 무감인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