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의경 (無量義經) 1권. 법화(法華) 3부경의 하나. 담마가타야사(曇摩伽陀耶舍)가 481년(건원 3) 광주(廣州) 조정사(朝亭寺)에서 번역. 『법화경』의 서설(序說)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예전부터 이를 『법화경』의 개경(開經)이라 한다. 3품(덕행 · 설법 · 십공덕)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