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찰경 (占察經)

『점찰선악업보경(占察善惡業報經)』의 준 이름. 2권. 수나라 보리 등 번역. 지장보살이 나무 쪽을 던져 길흉 선악을 점하는 법과 참회하는 법을 말하고 또 일실경계(一實境界)를 말하는 등 모든 이치를 다 갖춘 경. 명나라 지욱(智旭) 지은 『점찰경소』 3권, 『점찰행법』 1권이 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