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다라니경 (持世陀羅尼經)

ⓢ Vasudh?r?dh?ra??(stra). 1권. K-448, T-1162. 당(唐)나라 때 현장(玄?)이 654년에 대자은사(大慈恩寺)에서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지세경』 · 『길상지세경(吉祥持世經)』 · 『우보경(雨寶經)』이라고도 한다. 지세다라니의 신기한 힘과 그 공덕을 설한 경전이다. 부처님께서 묘월(妙月)장자에게 지세다라니에 대하여 설하신 경전이다. 이 다라니는 한량없는 중생들을 이익되고 편안하게 하며, 이 다라니를 받아 지니고 남에게 설해주면 그 복력으로 창고에 재물과 곡식이 가득 차게 된다고 설하신다. 이역본으로 『대승성길상지세다라니경(佛說大乘聖吉祥持世陀羅尼經)』 · 『우보다라니경(佛說雨寶陀羅尼經)』 · 『성지세다라니경(聖持世陀羅尼經)』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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