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아 (離蘊我) 5온(蘊)을 여의고, 아(我)의 실체가 있다고 하는 주장. 5온이 화합하여 된 이 몸을 여의고, 아라는 것이 실재(實在)하며, 이것이 5온으로 합성한 가운데 있어서 상일주재(常一主宰)하는 힘이 있다고 집착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