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rm?vara?apratipra?rabdhi(stra). 1권. K-541, T-1493. 수(隋)나라 때 사나굴다(?那?多, jn?nagupta)와 달마급다(達磨?多, Dharmagupta)가 585년에서 600년 사이에 흥선사(興善寺)에서 번역하였다. 부처님께서 수희(隨喜) · 권청(勸請) · 회향(廻向)의 3취(聚)에 대해 설하신 경전이다. 대승에 머무르며 보살의 마음을 낸 선남자와 선여인은 모든 중생의 선근을 따라서 기뻐해야 하고, 부처님이 법륜을 굴리도록 권청해야 하며, 모든 중생의 선근을 위없는 깨달음에 회향해야 한다고 설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