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지 (登地) ⓢ bh?my?kramana 또는 진지(鎭地). 보살 수행의 지위 점차 중에서 10지(地)의 자리에 오르는 것을 말함. 이 자리에 오르면 벌써 1분의 진여를 증득하여, 영원히 3계의 미(迷)한 경계에 돌아오지 않고, 점차로 나아가 불과(佛果)에 도달하는 것이므로, 그 이하의 보살에 대하여 분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