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흥 (憬興)

신라 스님 .

속성은 수(水) .

웅천주(熊川州) 사람 .

18세에 출가, 3장(藏)에 통달 .

문무왕의 유언에 따라, 신문왕 때에 국로(國老)가 되었다 .

삼랑사(三郞寺)에 있으면서 오로지 저술에만 힘쓰다 .

그 학설은 대개 법상종(法相宗)이다 .

저서는 『대열반경소』 14권, 『법화경소』 16권, 『구사론초』 · 『금광명경술찬』 7권, 『금광명경약찬』, 『해심밀경소』, 『아미타경약기』, 『미타경술찬』 3권, 『관정경소』, 『십이문다라니경소』, 『약왕경소』 1권, 『금강반야료간』, 『법원기』, 『사분률갈마기』 1권, 『습비니기』, 『무량수경술찬』, 『기신론문답』 1권, 『성유식론폄량』 25권, 『성유식론추요기』, 『성유식론의기』, 『유가론소』 10권, 『유가석론기』 36권, 『현양론소』, 『인명이문의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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