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의 (經衣) 또는 경유자(經?子) · 경의(經衣) · 예부만다라(曳覆曼茶羅) . 경문을 써서 죽은 이에게 입히는 옷 . 본래는 삼베를 썼는데, 뒤에는 무명이나 종이 옷에 경문 · 주문 · 불명 따위를 써서 사용한다 . 죽은 이에게 이 옷을 입히면 죄가 소멸되어 지옥의 고통을 면한다고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