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 발원문(發願文)2

새 아침 발원(發願) 2

푸르고 맑은 합장을 올리며 세상을 비추어 이익되게 하시는 부처님이시여,
한량없는 광명이시며 가장 높으신 임이시여,
진여의 태양은 찬란히 빛나고 있으며, 법성法性의 바다는 끝없이 넓고 깊어,
온 중생 온 국토를 윤택하게 하시며,위없는 보리 공덕 충만하사 중생의 정성따라
모두를 얻고, 한 길 깨달음으로 나아가나이다.

이 아침, 푸르고 맑은 합장을 올리며 발원합니다.
변하지 않고 진실하며, 선하고 깨끗한 본성·자성으로 돌아가겠나이다.
슬기로운 하루, 감사하는 하루, 기쁨의 하루를 살겠나이다.
모두를 용서하는 자신이 되겠나이다.

자비하신 부처님.
매일 매일이 신선한 놀라움과 감동의 나날이기를 바라옵니다.
매일 매일이 즐겁고 기쁨이 약동하는 인생이기를 원하옵니다.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과 함께 출발하는 이 아침은 기쁨과
영광과 승리의 아침입니다.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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