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축원문(祝願文)

○○○ 축원(祝願)

넓고 넓은 깨달음의 바다의 위없는 부처님이시여.
광명이 고요히 비추어 온 허공을 삼키고 인연 따라 곳곳마다 한량없는 몸을
나투시어 중생들의 근기 따라 생각 생각 무진 법문을 연설하시며
문수, 보현 모든 보살들은 자비와 희사 한량없고 크옵신 원력으로
모든 중생 제도하심을 우러러 찬탄하옵니다.
저희들은 만나기 어려운 법을 천행으로 만났습니다.

이제 발심하여 부처님 전에 귀의하고
가르침 배워 중생제도 하기를 맹세 하오니 삼보님께서 증명하옵소서.
저희들은 삼보님이 가피하여 주시는 위신력을 힘 입어 근본 무명과
모든 장애를 영영 끊고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모든 허물을 소멸하여
삼계의 고뇌를 다시는 받지 않아 지이다.

저희들의 몸은 금강과 같이 견고하여 四백 四병 나지 않고 육근이 구족하고
정신이 청정하여 팔만 번뇌가 모두다 사라지고 세상 인간 모든 재난에서
해탈하오며 부사의 무변 색상을 원만히 성취하여 법계 중생을 남김없이 제도하고
모두다 무상정각을 성취코자 하오니 대자대비 세존이시여 호념하여 주옵소서.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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