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ru?a 가류라(迦留羅) · 아로나(★57?拏) · 계로다(揭路茶) · 가로다(加?茶)라고도 쓰고, 항영(項?) · 대소항(大?項) · 식토비고성(食吐悲苦聲)이라 번역 .
또는 소발랄니(蘇鉢剌尼, supar?in ; supar?a)라 하고, 금시조(金翅鳥) · 묘시조(妙翅鳥)라 번역 .
용을 잡아먹는다는 조류(鳥類)의 왕 .
독수리같이 사나운 새 .
8부중(部衆)의 하나 .
실재로 있는 동물이 아니고 신화(神話)의 새 .
고대 인도 사람은 새의 괴수로서 이러한 큰 새의 존재를 생각하고, 대승경전 같은 데에 8부중의 하나로 자주 인용 .
밀교에서는 이 새를 대범천(大梵天) · 대자재천(大自在天) 등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화현한 것이라 하고, 혹은 문수보살의 화신이라고도 함 .
태장계 외금강부 중에 들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