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
K-507, T-825 .
번역자 미상 .
유송(劉宋)시대(420-479)에 번역되었다 .
줄여서 『대회향경』 · 『회향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심심법성회향경(甚深法性廻向經)』이라고도 한다 .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 명천(明天)보살에게 보살은 과거 미래 현재의 모든 부처님 처소에서 인자한 신(身) · 구(口) · 의(意)의 행을 닦으면서 마음을 다하여 부처와 중생을 생각해야 하며, 이와 같이 함으로써 얻은 공덕을 모든 중생들과 함께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회향하면 큰 복과(福果)를 얻게 된다고 설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