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
K-1411, T-84 .
북송(北宋)시대에 시호(施護, D?nap?la)가 1001년에 번역하였다 .
줄여서 『보시경(布施經)』이라고 한다 .
부처님께서 가비라성(迦毘羅城)의 니구다수(尼拘陀樹) 동산에 계실 때였다 .
어느 날 마하파사파제(摩訶波?波提) 비구니가 금실로 옷을 지어 부처님께 바쳤는데, 부처님께서는 그 옷을 대중들에게 보시하도록 권하셨다 .
이것을 지켜본 아난이 부처님께 받아 주시기를 청하였고, 이 일을 계기로 부처님께서는 진정한 보시의 의미와 여러 종류의 보시에 관한 법을 설하신다 .
설법을 들은 마하파사파제는 가사를 대중들에게 공양하였고, 부처님께서는 그 보시의 공덕이 무량하다고 설하신다 .
이역본으로 『중아함경(中阿含經)』 제180 『구담미경(瞿曇彌經)』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