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법상주경 (佛說法常住經) 1권 . K-519, T-819 . 번역자 미상 . 서진(西晋)시대(265-317)에 번역되었다 . 부처님께서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 비구들에게 법은 부처가 있든 없든 간에 항상 존재하며, 부처는 동일한 법신(法身)이지만 중생들을 위하여 분별해서 설한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바라밀 · 4등(等) · 4은(恩)은 중생의 병을 낫게 하는 약이어서 시방의 중생들을 제도하여 해탈하게 한다고 설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