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h?lalik?parip?cch?(stra). 1권. K-216, T-559. 오(吳)나라 때 지겸(支謙)이 223년에서 253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노녀경(老女經)』 · 『노모경(老母經)』이라고도 한다.
이 경은 부처님께서 전생에 자신의 어머니였던 노파를 만나, 모든 법은 인(因)과 연(緣)의 결합에 의해 이루어지고 인과 연이 흩어지면 없어지므로 오는 곳도 없고 가는 곳도 없다고 설하신 내용을 담고 있다.
설법 장소가 타사라국으로 되어 있으며, 그 내용은 다른 번역본인 『노모경(佛說老母經)』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역본으로 『노모경』 · 『노모녀육영경(佛說老母女六英經)』이 있다.
⇒『노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