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상처 준 그 마음, 땅바닥에 내려 놓으세요”
혜국 큰스님 봉은사 일요법회 법문
내 삶을 농사짓고
더 나아지는 것이
행복의 길이며 신심
내 마음을 향해
복전 올리고 공덕을 지으면
정신문화도 살아나
삶과 수행이 하나되는 기도
생사윤회에서 벗어나는 길을
날마다 가느냐가 중요…
여러분의 광명으로
진도에서도 안산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신심을 내어 주시길
서울 봉은사(주지 원학스님)는 지난 5월 11일 법왕루에서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 석종사 금봉선원장
혜국스님
초청 일요법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