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산스님─내가 하는 기도는 반드시 성취된다

내가 하는 기도는 반드시 성취된다

-법산스님-

내일의 문은 기도로 열린다.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작업이다.

기도는 청정한 마음으로부터 시작한다.

기도의 성취는 간절함에 달려있다.

기도를 하면 선신들이 보살펴 줘서 모든 장애가 사라진다.

기도를 하면 업장이 소멸되어 마음먹은 일들이 잘 성취된다.

기도는 내 운명을 바꾸어 주어 어려웠던 시절이 사라지고 좋은 시절이 찾아온다.

기도를 하면 만나고 싶고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기도를 하면 나를 괴롭게 하고 나를 헐뜯고 나를 못살게 굴던 사람들이 순한 사람이 되거나 그들과 멀리 떨어져 헤어지게 된다.

기도를 하면 마음이 모아지고 잡념이 사라진다.

기도를 하면 마음이 청정해 진다.

기도를 하면 소견이 넓어지고 마음이 커지며 지혜가 생긴다.

기도를 하면 마음이 밝아지고 신심이 생긴다.

기도를 하면 참을성이 생기고 기다리는 마음이 생긴다.

기도를 하면 마음이 커져서 작은 것에 화를 내지 않는다.

기도를 많이 하면 마음먹었던 일이 성취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알 수 있다.

기도를 하면 모든 일에 자신이 생기고 꼭 성취하고 만다는 신념이 생긴다.

기도는 마음의 개혁이다.

기도의 성취를 위해서는 노력이 수반해야 된다.

기도는 성실한 참마음이다.

기도는 진심으로의 참회이다.

기도는 감사의 생활화이다.

기도는 무조건의 용서이다.

기도는 매일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작업이다.

기도는 교만심의 타파이다.

기도는 복을 받는 과정이며 성공의 지름길이다.

기도는 선근의 증장이다.

기도는 내가 나를 이기는 작업이다.  기도는 법력의 배양이다.

기도는 불안으로 부터의 해방이다.

기도는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대화이다.

마음속의 의식은 숲속에 노는 원숭이와 같아서 잠시도 머물지 않고 수없이 날뛰는 것이라 기도를 많이 하므로 마음에 평화를 얻고 결국에는 마음을 깨닫는 계기가 된다.

불광선원에 살 때 이야기다.

어떤 사람이 하도 되는 일이 없이 삶이 어려워서 평소에 아무 종교가 없이 지내다가 우연히 부처님께 정성껏 기도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날마다 정성껏 기도를 했더니 집안이 잘 풀리고 사업도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누구나 간절하게 기도 하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청주 심곡사에 살 때 이야기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집안이 하도 되는 일이 없고 풍파가 많고 아들 둘이가 며느리가 집을 나가서 아들들이 홀아비 생활을 하며 손자들을 거느리고 아주 어려운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가족들 누구 하나 잘되는 일이 없고 하도 답답해서 종교를 믿지 않았던 사람이 부엌에 한쪽을 잘 정돈하고 불단을 만들어 놓고 날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부처님께 공양을 올렸다고 한다.

그런데 한 삼년 지나니까 우연하게 모든 집안 식구들이 삶이 윤택해지고 첫째 아들이 홀아비로 아이들을 돌보며 어렵게 살았는데 돈이 많은 과부가 시집을 와서 부자가 되고 둘째 아들도 홀아비로 아이들을 키우며 공무원 생활을 했는데 재산이 많은 처녀가 시집을 와서 부자가 되었다고 말하며 부처님께 기도는 하나도 헛됨이 없이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이루어 준다고 말한다.

부산에 하보살님 이야기다.

이 하보살님은 하도 가난하고 되는 일이 없어서 날마다 불경을 사경을 하고 날마다 기도를 했더니 한 삼년 지나니까 부자가 되더라고 말하며 기도를 하면 누구든지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어떤 암 환자가 암이 낳고나서 하는 말이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하다 하였다.

항상 복을 짓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전생에 지은 업은 자기 힘으로 지우기 어려우니 기도나 주력으로 부처님의 가피에 힘입어 소멸 시켜야 된다고 능엄경에 나오는 말이 있다.

있을 때 잘 해주라는 말이 있다.

항상 복을 짓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누구나 간절하게 기도하면 이루지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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