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을 읽고 병이 나은 조천선사 법화경을 읽고 병이 나은 조천선사 조천(趙仟)은 타고난 성품이 곧고 성실했다. 불행히 갑자기 급성의 병에 걸려 여러 가지로 치료해 보았지마는 도무지 효험이 없었는데, 법화경을 독송하자 그 병이 차차 나았다. 조천은 이 때부터 항상 법화경을 독송하고, 치소(素) 몇몇과 함께 법화도(法華徒)를 결성하여 같이 불혜(佛慧)를 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