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상 (三世相) 불교의 인연설에, 중국의 5행(行) · 12지(支)를 더하여 사람마다 3세(世) 인과의 상(相)이나, 또는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책. 본래 당나라 원천강(袁天綱)이 지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