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수 (道場樹)

또는 각수(覺樹) · 도수(道樹) · 사유수(思惟樹). 도장에 덮여 있는 나무. 부처님이 그 아래서 성도하였다. 여러 부처님들의 도장수는 한결같지 않다. 비바시불은 무우수(無憂樹), 시기불은 분타리수, 비사부불은 사라수, 구루손불은 시리사수, 구나함모니불은 우담발수, 가섭불은 니구루타수, 석존은 필바라수. 모두 그 나무 아래 앉아 사유(思惟)하고 정각(正覺)을 이루었다 한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