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요 (普曜)

신라 스님. 신라 말년에 남월(南越)에 가서 대장경을 구해 가지고 오다가 풍파가 심하여 위험하므로 주문을 외워 용을 데리고 무사히 돌아왔다 함. 경을 봉안할 곳을 구하다가 구름이 산 위에 일어나는 것을 보고 제자 홍경(弘慶)과 함께 해룡사(海龍寺)를 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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