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론사 (千部論師) 5세기 경 인도 스님 세친(世親)을 말함. 세친은 처음 소승론 5백부를 지어 대승을 비방하였으나, 뒤에 친형 무착(無着)의 권고로 대승에 귀의. 다시 대승론 5백부를 지어 대승교를 선양하였으므로 천부 론사라 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