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찰천 (羅刹天) ⓢ R?k?asa 12천(天)의 하나. 라찰과 라찰녀를 거느리는 우두머리, 혹은 니리제왕(泥?帝王, Nir?ti-r?ja)이라 부른다. 태장계 외금강부원의 서남쪽에 그려져 있으나, 그 형상은 라찰동(羅刹童) 2위(位) · 라찰녀 2위를 권속으로 삼고, 갑옷을 입고 칼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