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āli어 역사

Pāli어 역사

Pāli어 역사 1. Pāli(Vāli, v가 p로 바뀜) : 줄, 빨래 줄로 줄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1) 묶는 줄 : 같은 종류끼리 묶는다.

 가. Nikāya(ⓟ 다른 표현으로 Pitaka(삼장), 본뜻은 소쿠리(경, 율, 론))   1. 경전을 말할 때   2. 부파불교의 한 부파를 말할 때  나. Āgāma(ⓢ 아함) ā: 자기한테 오는 것, gāma: √to go) 2)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것   * Sutta: 經(부처님의 말씀), 실, 날줄과 씨줄, ‘典’이란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다(학자들의 논      란이 있다.

), Sutta를 잘 풀어 놓은 것이 Vibhanga이다.

2. Pāli어는 과연 어떤 언어인가? 3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다.

1) 부처님 당시에 사용하던 언어 2) 지방언어 3) 후대 만들어진 언어 * 전통적인 주장과 학자들의 주장(언어학적인 방식)   Pāli어 어원 성전, 부처님의 말씀 전통적인 방식(종교적 관점, 남방전통 방식) : udāna(자설경, 즉흥시 번역) 소나비구의 일화 부처님의 설법과 내용에 의해서 9가지로 분석    Navaṅga : 담마를 설하는 9가지 구성요소로 9분교로 번역, 9분교로가 발달하여 12분교로 발전, 부처님 말씀을 어떻게 형식화 했는지 볼 수 있다.

부처님의 말씀이 결집의 형태로 돼 있다.

 Vinaya(율)에서 언어에 대한 붓다의 입장이 나타난다.

1차 결집 때 Sutta, 2차 결집 때 Vinaya가 결집되었으며, vinaya에도 sutta가 들어 있다.

sutta를   위방가라고 한 것은 푼다는 뜻으로 Patimokkha이다.

Pāli어의 흐름 1) B.C.E 3세기 아쇼카왕의 아들 ‘마힌다 띠사’비구가 3차 결집된 경전을 가지고 스리랑카로 파 견되었다.

 2) 2백년 후(B.C.E 1세기) 스리랑카에서 빨리어 3장을 싱할리 문자로 경전을 편찬하게 됨 A.D 5세기(400년 ~ 428) 인도인 ‘붓다고사’비구가 스리랑카로 불교를 배우기 위해 와서 싱할리어로 쓰인 주석서를 빨리어로 번역 하였다.

이 후 테라바다 3장이 빨리어로 갖추어져 버바, 태국 등으로 전파되었다.

P.T.S(Pali Text Society)의 성립 : 우리나라 각묵. 대림스님이 P.T.S를 번역할 때 스리랑카. 바마본 등을 모두 참고해서 번역 한다.

이를 P.T.S 에디션이라 한다.

  『Udāna』(자설경) 1. 가장오래된 부처님의 가르침 『숫파니파타』의 aṭṭhakavagga, udāna에서 설명하고 있다.

2. ‘소나’비구의 일화로 ‘소나’라는 청년은 불법이 전파되지 않은 변두리지역에 살고 있었지만 어머님의 염원으로 ‘마하까자야’비구를 스승으로 행자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계를 줄 비구   열 명이 없어서 3년 후에나 비구계를 받을 수 있었다.

3. 그 후 부처님을 뵙게 됐을 때 부처님은 ‘소나’에게 너는 ‘가전연’에게 무엇을 배웠는지 물었을    때 소나비구는 「아타까」을 외웠으며 부처님은 ‘소나‘를 법문제일로 지정했다.

부처님은 ’소나   ‘를 Kalyālṇ(잘) vakkaraṇa(말하다)라고 칭찬하였다.

  Pāli어 첫째, Vibhajanta 법을 잘 나누어서 설한, 소나가 스승에 이어서 법을 잘 분석해서 설했다.

최고     오래된 경전으로 『따카 왓카』 로 부처님 당시 경전을 정형화 하여 유행하고 돌아다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둘째, 「나왕가」(M.I.133, 맛지마 니까야 1권) : 9가지 담마의 구성요소.    1. 9분교       1) 계경(契經, sutta) : 설법을 10줄 정도로 간결하게 정리한 산문의 경들       2) 중송(重頌, geyya) : 계경의 내용을 다시 운문(詩)으로 설한 것       3) 기답(記答, veyyākaraṇa) : 간단한 문답체       4) 풍송(諷誦, gāthā) : 산문에 대한 운문       5)자설(自說, 感興語, udāna) : 붓다가 기쁘거나 슬플 때 느낀 감정을 표현한 詩, 즉흥       6) 여시어(本事, 如是語, itivuttaka) : “세존은 이렇게 말했다” 라는 형식의 숫따들       7) 본생담(本生譚, jataka) : 붓다의 전생이야기들       8) 미증유(未曾有, abbhutadhamma) : 불가사의한 일들을 내용으로 하는 숫따       9) 방광(方廣, vedalla, vaipulya) : 기뻐하며 질문하는 교리문답    2. 12분교       1) 인연담(因緣譚, nidāna) : 계율이 성립된 배경에 대한 내용       2) 비유(譬喩, avadāna) : 과거세의 이야기들. 교훈적이고 비유적인 내용       3) 논의(論議, upadeś) : 경의 해설과 주석들    3. sutta      1) 실      2) 부처님의 말 씀          가. 대표성          나. 간략한 말 씀 sutta-vibhanga, sutta를 풀어 놓은 것으로 Patimokkha(계목) 셋째, kaccāyāna vyākarna(문답책) : 간단한 문답체, 간단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풀어서 설명, 가짜야나란 뛰어난 사람이란 뜻이다.

짧은 것은 sutta라는 말을 쓴다.

넷째, sutta nipāta(경집) : 가장 오래된 경집은 『소니가와』   1. vinaya에 나타난 언어의 입장 : 소품(cullavagga), 베다에 능통한 브라만 출신 비구가 부처님     께 베다, 찬다 형식으로 번역할 것을 제안 하였으나 부처님은 거절하였다.

베다 형태나 찬다     형태로 엮어져서는 안 된다.

  2. Skayā niruttiya : 자신의 언어로 sutta를 나타내는 형태, 자신의 언어로 붓다의 말을 전하라.     자신의 언어란 ① 빨리어(붓다고사) ② 각기 지방언어(현재의 분석), 빨리어는 주석서에 불교     승려들의 언어로 되어 있다.

다섯째, 1, 2차 결집에서 어떤 것이 쓰여 졌는가?   1. 1차 결집에서는 담마, sutta 위주의 키워드였을 것이고 어느 정도 정형화가 되었을 것이다.

  2. 2차 결집 때에서는 vinaya 형성, 구체화 되었고, sutta도 구체화 되어 완성됐을 것이다.

  3. 3차 결집에서 아비담마가 들어가게 된다.

띠삐따까(논서)가 추가되어 비로소 3장이 완성됨. 여섯째, 빨리어 역사   1. 기원전 3세기 아쇼카왕의 아들 비구 ‘마힌다 띠사’가 인도에서 스리랑카로 불교를 전파, 그     의 여동생 ‘상가밋따’가 보리수나무를 스리랑카로 가져 왔으며, 정식으로 스리랑카에 비구니     가 생김.   2. 기원전 1세기경에 “알주리와”에서 싱할리 문자로 폐엽경(코코넛 잎)을 작성,      1) 기원전 35~32년 기근이 들어 비구들의 많은 수가 굶어 죽거나 굶주림을 피해 인도로 이     주하였다.

     2) 기근(14는 동안)이 끝났을 때 760명 정도의 승여가 남아있었다.

이에 법의 단절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비구 500명이 모여 수행도 좋지만 부처님 가르침을 후대에 전해야 할 의     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경전을 편찬하기 시작하였으며, “왓다가마니 아바야”왕의 통치     시대였다.

     3) 싱할리 문자로 성문화 하면서 다른 것이 추가 되었을 수도 있다.

일곱째, A.D 5세기(406~428, 부처님 사후 1,000년) 경 인도는 불교가 망하고 인도의 ‘레오따’비구가 그의 제자 ‘붓다고사’ 비구를 스리랑카로 보내 부처님 법을 배워오게 했다.

그는 대사에 서 머물면서 현존하는 주석서를 Pāli어로 바꾼다.

『청정도론』도 그가 이 때 작성한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