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의 사리탑 신라 때 자장율사는 양산 통도사에다 부처님사리를 받들어 모시고 뚜껑을 돌로 만들어 덮었다. 그런 뒤 어느 날 조정에서 사자를 보내어 이 절에 참례하게 한 일이 있었다. 그때 사자는 유명한 사리를 친히 보고자 스님들에게 명하여 돌뚜껑을 열게 하였다. 그리고 그 속을 들여다보니 그곳에는 커다란 두꺼비가 앉아 눈알을 번득이고 있는 것이었다. 한편 그 뚜껑에는 ‘훗날 아무개… 통도사의 사리탑 계속 읽기
통도사의 창건설화
통도사의 창건설화 신라 때 자장율사는 당나라에 건너가 수도를 하고 부처의 숭고한 가르침을 세상에 널리 전파하고자 부처의 가사와 사리를 받들고 신라로 돌아왔다. 그리하여 사리를 모실 절을 세우기로 하고 문수보살께 절을 세우기에 적당한 곳을 물었다. 그랬더니 어느 날 밤 꿈에 훌륭하게 차려입은 동자가 나타나서 부처님 모실 곳을 일러주었다. “동국에 부처를 모시도록 하라.” 자장율사는 동국이 신라를 가리키는 것은… 통도사의 창건설화 계속 읽기
해은사 수로왕비의 가야 도래와 혼인담
해은사 수로왕비의 가야 도래와 혼인담 수로왕비의 가야 도래와 혼인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그 과정이 상세히 그려져 있다. 기록을 검토해 보면 지명과 신화, 전설, 민속학적 풍습 등 다양한 내용들이 숨어 있어, 고대 가야 건국 당시의 모습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다. 수로왕비와 김수로왕의 결혼과정에 대한 기록은 『삼국유사』 가락국기와 금관성 파사석탑 조에서 더듬어 볼 수 있다. 건무(建武) 24년(기원… 해은사 수로왕비의 가야 도래와 혼인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