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입으로 아미타불의 명호인 “나무아미타불”만을 부르면 네 가지 소득이 있다는 것. 당나라 선도가 지은 『왕생예찬』에 “밖으로 잡연(雜緣)이 없고 정념(正念)을 얻는 연고며, 부처님 본원과 상응(相應)하는 연고며, 교법에 어긋나지 않는 연고며, 부처님 말씀에 수순하는 연고”라고 함.
심천사 (深泉寺)
경상북도 경산군 동학산에 있던 절. 선종에 딸렸었음.
괘탑단 (掛搭單)
자기의 좌석으로 결정된 승당(僧堂)의 단위(單位). 단(單)은 단위, 명패를 걸어 그 이름을 기록하고 반평(半坪)가량의 자리에서 앉고 눕고 공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