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려궐 (繫驢)

나귀를 매는 말뚝이란 뜻 . 속박되어 자유롭지 못한 것 . 문자나 언구에 집착하여 발전할 깜냥이 없는 데 비유 . 또는 쓸데 없는 것, 존중할 가치가 없는 것을 말함 .  

계랍 (戒臘)

또는 좌랍(坐臘) · 하랍(夏臘) . 출가하여 계를 받은 다음부터 세는 나이 . 부처님은 제자들의 앉는 차례를 이 계랍의 많고 적음에 따라 정하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