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선 (啓璇)

조선 스님 . 호는 양악(羊岳), 속성은 오 . 평창 사람 . 백양산에서 출가 . 설파(雪坡) · 운담(雲潭)에게서 내외전을 배워, 교법에 대한 지견(知見)이 열렸고, 연담(蓮潭)의 법통을 이었다 . 『고문사기(古文私記)』 1권을 지어 강당에 유포 . 『문집』 2권이 있다 . “선교양종 화엄강주 대각등계 보제존자 도총섭”이 됨 .  

계상 (戒相)

제 4별(別)의 하나 . 계법의 조규(條規)에 따라 실지로 행할 때에 그 행하는 모양의 여러 가지 차별 .  

계사별 (戒四別)

계를 설명하는 데 쓰는 네 가지 분류 . 계법(戒法) · 계체(戒體) · 계행(戒行) · 계상(戒相)을 말함 . ⇒계(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