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편 부처님의 생애 제3장 교화에서 열반까지 사캬족의 귀의 카필라의 슛도다나왕은 태자가 마가다의 서울에서 위대한 부처님으로 존경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태자가 도를 이루어 부처님이 되었다는 소식은 슛도다나왕도 벌써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다. 슛도다나왕은 하루라도 빨리 아들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러나 부처님은 라자가하까지 와 계시면서도 고향인 카필라에는 아직도 가려 하지 않으셨다. 슛도다나왕은 기다리다 못해 여러 번… 제1편 제03장 04. 사캬족의 귀의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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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제03장 02. 교화 활동
제1편 부처님의 생애 제3장 교화에서 열반까지 교화 활동 보리수 아래서 지혜의 눈을 뜬 부처님은 하루도 쉬지 않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지혜롭게 사는 길을 말씀하셨다. 부처님이 설법하실 때만다 부처님을 따라 출가하는 사람의 수는 점점 늘어갔다. 그리고 출가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사람들은 부처님을 믿는 신도가 되었다.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깨달은 다음 아라한의 지위에 오른 제자가 오십여 명이… 제1편 제03장 02. 교화 활동 계속 읽기
제1편 제03장 01. 최초의 설법
제1편 부처님의 생애 제3장 교화에서 열반까지 최초의 설법 부처님께서는 맨 먼저 누구에게 설법할 것인가를 생각했다. 아라라와 웃다카가 떠올랐으나 그들은 아깝게 모두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 다음으로 떠오른 사람이 네란자라 강가에서 함께 수행하던 다섯 사문들이었다. 부처님은 그들이 고행하고 있을 녹야원으로 발길을 옮겼다. 녹야원이 있는 바라나시까지는 여러날이 걸리는 먼 길이었다. 부처님이 혼자서 그 길을 걸어가시는… 제1편 제03장 01. 최초의 설법 계속 읽기